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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파상풍이란? 파상풍 원인과 증상

by 4라이프 2021. 5. 7.

파상풍이란?

 

혐기성 그람 양성 간균인 클로스트리듐이라는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녹슨 쇠붙이에 의해 상처가 나거나 동물 등에 물리거나, 넘어져 상처 등이 났을 때 감염되어 근육 경직이나 오한, 두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해 감염되어 근육의 경직과 근육수축이 발행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급성질환입니다.

 

 

 

 

 

 

원인과 위험요인

 

* 전파경로

동물의 대변, 흙, 먼지 등에 포함된 파상풍균의 포자가 피부의 상처 등을 통하여 체내에 침투하여 발생합니다.

 

* 파상풍을 유발할 수 있는 상처들

- 동물에 물려 피부에 상처 발생

- 못이나 가시, 철망, 오염된 도구 등에 의한 상처

 

 

 

 

 

 

증상

 

상처를 통해 포자가 침입하면 3일~21일 정도 (평균 8일)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합니다.

 

* 전신 파상풍

- 입 주위의 근육이 수축되어 입을 열지 못하는 개구 불능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며, 먼저 나타납니다.

- 경직 부위의 통증, 복부 강직,

- 인후두 근육과 가슴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호흡곤란

 

* 국소 파상풍

- 상처를 통해 아포가 침입한 부위에 국소 긴장이 유발되며

- 저절로 소멸되기도 하나

- 많은 경우 전신 파상풍으로 발전됩니다.

 

* 신생아 파상풍

- 출산 과정에서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자르는 등의 발생하며, 생후 3~21일부터 개구 불능, 경련, 강직, 개구 불능으로 인한 젖을 빨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 증상의 발생과 진행속도가 빠르게 나타납니다.

 

 

 

 

 

 

파상풍 예방하는 방법

 

- 예방접종

- 동물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못이나 철사 등에 찔리지 않도록 합니다.

- 요즘은 개를 키우고 산책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개의 배설물에는 많은 균들이 있어 개의 배설물들로 땅이 오염되고 있으므로, 자녀들이 오염이 의심되는 흙에서 놀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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