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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협심증이란? 협심증 원인과 증상

by 4라이프 2021. 11. 26.

인체의 모든 기관과 세포는 지속적으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심장은 펌프 역할을 하여 온몸에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이러한 심장과 심장의 근육들도 산소와 영양소가 필요한데 심장과 심장근육들에게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과 심장의 근육들에게 혈액을 공급해 주는 관상동맥이 협착되거나 폐쇄되어 심장의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협심증 위험인자

 

- 나이 : 남자 45세 이상, 여자 55세 이상

-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 흡연

- 내당증 이상, 고밀도 지단백질

 

 

협심증의 원인

 

- 가장 흔한 경우가 죽상경화입니다.

- 동맥경화증

- 혈전 형성

 

* 죽상경화 : 동맥의 내막에 지방과 세포 덩어리가 쌓여 혈관을 좁아지게 하여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상태

 

 

 

 

협심증 증상

 

- 흉통 (흉부, 어깨, 등, 팔, 턱 등의 통증)

- 남자 50세 이상, 여자 60세 이상에서 나타는 흉부 불쾌감

- 명치 부근의 묵직함, 조이는 느낌, 압박감, 쥐어짜는 듯함, 숨 막히는 느낌

- 서서히 시작하여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 3~5분 정도 지속되다가 사라짐

- 갈비뼈 아랫부분에서 통증이 시작하여 어깨, 팔 등으로 뻗쳐가기도 함

- 운동이나 스트레스 시에 통증이 발행하여 수분 내에 사라짐

 

 

 

 

협심증 위험요인과 예방

 

- 금연 :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 음주 : 절주하고 가능하면 금주합니다.

- 고지혈증 :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합니다.

- 고혈압 :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140/90 미만이 되도록 합니다.

- 당뇨 : 약물치료, 식이관리, 운동, 체중관리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 비만 : 적정 체중이 되도록 합니다.

 

* 운동

처음에는 낮은 강도로 운동을 시작하여 서서히 늘려갑니다.

- 일주일에 3~4회 정도 1회에 30~60분 정도 꾸준히 합니다.

- 운동은 빠르게 걷기, 등산, 조깅, 자전거 타기 등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들의 꾸준한 관리는 협심증 외에도 건강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누구나 필요한 것입니다.

 

좋은 생활습관, 식습관, 적절한 운동은 질병 치료나 예방뿐 아니라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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