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심뇌혈관질환 원인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의 종류와 방법

by 4라이프 2023. 9. 1.

심뇌혈관질환 원인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의 종류와 방법

 

심뇌혈관질환은 대표적으로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구분하는데

심장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 있고

뇌혈관질환은 뇌졸중, 뇌출혈 등이 있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의 원인

 

의학적인 위험인자와 생활습관에서 오는 인자들이 적절하지 않게 관리될 때 나타납니다.

의학적인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이상 지질혈증), 당뇨병과 같은 위험인자가 발생하여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고

생활습관에서 오는 인자는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적절하게 관리가 되지 않을 때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운동의 종류와 방법

 

규칙적인 운동과 활발한 신체활동은 심뇌혈관질환 발생을 예방해 주고, 이미 질병이 발생했다 해도 질병의 진행이나 재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뇌혈관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은 유산소운동, 근력운동(저항성 운동), 유연성 운동으로 구분합니다.

 

 

유산소운동

 

리드미컬한 운동으로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테니스 등 각종 구기종목 등이 있습니다.

운동시간은 하루에 30분씩, 일주일에 최소 5번 이상을 권장합니다.

운동의 강도는 중간 강도로 하며, 중간 강도란 약간 숨은 차지만 대화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운동할 때는 약간 힘들지만 쉬면 금방 회복되는 정도입니다.

 

 

 

 

근력운동 (저항성 운동)

 

근력운동은 운동 후 근력이 쉬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2~3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력운동은 운동시간보다는 운동의 강도가 중요합니다.

운동의 강도는 최대 근력의 절반 정도 강도로 근력 사용과 잠시 휴식 후 다시 근력운동하는 방법으로 합니다.

근력운동은 자세와 운동의 선택이 필요하므로 처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전문자료를 보고 올바르게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연성 운동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움직임 범위를 넓히고, 자세의 균형과 안정성을 향상시켜줍니다.

운동시간은 일주일에 2~3회 이상이 좋고, 근력운동 전후에 같이 해도 좋습니다.

나이가 있거나, 자세가 불안정한 분들은 벽이나 의자 등을 잡고 운동하면 넘어지거나 다칠 위험이 줄어듭니다.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며 균형 있는 운동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만약 심뇌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이 운동을 시작한다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나 운동처방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의 종류와 강도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