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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증상. 예방하는 방법

by 4라이프 2021. 6. 29.

알레르기 비염이란?

 

꽃가루 등 어떤 항원 물질에 과민 반응하여 콧물 증상, 재채기, 코막힘, 코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공해가 증가하고, 환경의 오염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음 증상이 있으면 알레르기 비염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주요 3대 증상인 재채기 발작, 코막힘, 맑은 콧물이 있는 경우

- 어렸을 때부터 증상이 계속된 경우

- 가끔 발작적으로 증상이 있는 경우

- 특정 계절에 발작적으로 증상이 나타는 경우

- 특정 물질이나 환경에서 발작적으로 나타는 경우

- 가족성이나 유전적인지

- 환자 자신이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경우

 

 

 

 

 

주요 원인

 

- 집먼지진드기

- 애완동물의 비듬

- 바퀴벌레 분비물

- 꽃가루 등

 

 

주요 증상

 

- 코나 눈, 귀 등의 가려움

- 재채기

- 코막힘

- 콧물 등

 

 

 

 

 

알레르기 비염환자 주의사항

 

- 공해나 먼지가 많은 환경은 가급적 피합니다.

- 수시로 환기하여 실내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합니다.

- 봄철 황사에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기 전에 먼지를 제거합니다.

- 차가운 얼음이나 음료수는 비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인 과로는 면역력을 떨어뜨려 몸의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 감기에 걸렸다면 빨리 치료하여 합병증에 걸리지 않게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예방하는 방법

 

- 원인이 되는 꽃가루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꽃가루가 많은 아침과 저녁에는 환기시키지 않기

- 외출 시 꽃가루를 걸러줄 수 있는 마스크 쓰기

- 집안이나 자동차 안에서는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기

- 풀이나 뜰에서의 활동을 줄이기

- 자전거 타기나 달리기 등의 운동을 줄이기

- 눈으로 꽃가루가 들어오는 것을 줄이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 스프레이, 담배연기, 오염물질, 자극 물질 등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 콧구멍 주위에 바셀린을 약간 바르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계 질환으로 환경적 물질에 의해 나타나는 후천적이고 예측이 가능하며 아주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치료될 수 있지만 증상이 반복적으로 호전되고 악화되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오랜 기간 증상이 있다 보면 환자 스스로 자가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치료가 어려운 고질적인 상태로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면역 질환으로 쉽게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며, 전문의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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